나 혼자 산다
나를 지키기 위해 혼자가 되는 시대의 생존필수템, 그리고 접근성 이야기를 시작합니다.
- 김혜일
상세정보 바로가기 (널리 세미나 - NHN) : https://nuli.navercorp.com/seminar/s08th
빠르게 발전하는 시각 컨텐츠 정보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대체 컨텐츠 방법과 사례들을 살펴본다.
- 김혜일
상세정보 바로가기 (널리 세미나 - NHN) : https://nuli.navercorp.com/seminar/s07th
키보드 사용자 입장에서 마우스 이벤트 기능과 키보드 사용 기능이 일치해야 옳은 것인지에 대해 살펴본다.
링키지랩 - 김혜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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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 환경에서 IT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? 보다 명확한 콘텐츠 인식, 효율적인 콘텐츠 운용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본다.
디케이테크인 - 김혜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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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이드라인에서 다뤄지지 않았지만 장애인이 불편해하는 사항들을 알아보고,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접근성 팁을 소개합니다.
헤더스 - 김혜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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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13년 7월 27일 NHN그린팩토리에서 NULI 주관으로 두번째 접근성 세미나가 있었다.
이 세미나는 듣는 참석자가 아니라 전달하는 발표자로 참석하게 되었다.
처음 세미나 발표 제안을 받았을 때, 유명한 능력자가 아닌 나 같은 평민에게 발표 제안이 왔다는 사실에 너무 놀랍고 당황스러웠다. 그만큼 자주 오지 않을 기회라는 생각에 덥석!
“웹 접근성 가이드라인의 사각지대를 말하다” 발표자료보기
세미나에서 사진을 따로 안 찍어서 어느 분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으로… 혹시 제 발표 사진 있으신 분은 haeppa지메일로 공유 좀 부탁드려요~~
많은 분들이 “웹 접근성 가이드라인”과 “마크업 표준” 그리고 “품질마크 심사가이드” 등을 근거로 웹 접근성을 말하고 있지만 실제 웹을 사용하는 장애인 입장에서는 각종 가이드로 충족되지 않는 사용성의 문제를 자주 직면하게 된다. 안타깝게도 이런 사용성 이슈는 기존의 가이드라인이 그 대상으로 삼지 않기 때문에 설득력을 잃고 훌륭한 웹 접근성 가이드라인의 한켠에서 “사각지대”가 되어 있는 것 같다. 일반적으로 불확실한 위험성은 사각지대에서 나타나듯이 “웹 접근서 가이드라인의 사각지대” 역시 접근서을 저해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. 다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사용성이 많이 떨어진다면, 종국에는 접근성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.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용성이 떨어져서 특정 작업의 수행시간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경우 이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것과 같으므로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밖에 없다.
나는 개발자도 아니고 전문 컨설턴트도 아니다.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서 이슈들을 정리하고, 이것을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“나”다운 일이고 NULI 관계자의 의도와도 일치할 것이라 생각했다.
“건물 참 좋드라”, “화장실도 좋네~”
그린팩토리에 한 번 가보신 분은 다 이해하실 것 같다. ㅎㅎㅎ 더 좋은 건물을 접해보지 못한 제 기준에서는 참 좋은 건물이었고 심지어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다. ㅎㅎㅎㅎ
더 신기한 부분은 커넥트홀 무대 상단에 있는 움직이는 조명이었다. 무대에서 좌우로 이동을 하면면 스팟조명이 나를 따라다니면서 비춰주고 있었다. (설마 사람이 수작업을 한거는 아니겠죠? ㅎㅎ) 움직이는 조명을 보며 장난을 좀 치긴했어도 건물 참~ 좋드라~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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